지난 밤 소고 ㄴ동백꽃



삼일의 콘서트가 끝난 밤, 경수를 생각하니 온갖 감정이 교차한다. 뭐가 힘드냐고 계속 하던 그 말이 스스로에게 짊어진 무게와 기대 속에서 버티기위해 경수 자신을 다잡는 주문같다. 그래서 나는 경수가 그 말을 자꾸만 되뇌이는 것이 안쓰럽다.

네가 행복했음 좋겠다.

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삼일 내내 정말 행복해보여서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했다. 늘 웃었음 좋겠다. 신이 나서 예쁘게 웃는 그 얼굴을 나는 무척이나 좋아하니까.


- 트위터에서 옮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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